하나님이 침묵하실 때 묻고 구하며 기다리지 못하면 자기생각과 자기의를 행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자신이 책임져야합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서원하여 맹세하며 혼자 고통에 빠져들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믿는 어이없는 삶의 결과 앞에서도
어찌할 바를 몰라 주를 부를 때 오히려 그분은
비난하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갑자기 개입해서 "혼구멍"을 내시는 분이 아닙니다
계획하시고 뜻대로 이루어가시며
그 큰 역사하심 속에서 심판과 공의를 행하시는 분입니다
어제 드라마 "동이"에서
6년간 동이와 금이(동이와 임금의 소생)를 지켜주고 보호하는 임금처럼
사랑을 베풀며 소중히 여기며 관찰하시고 끝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그 임금이 파송시켜놓은 군사처럼 어느 한 순간뿐 아니라 영원까지 놓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친히 만물을 붙드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자비와 은혜가 한이 없으시나
그 분의 의를 세우시기에 정확하며 성실하여서
끝까지 완전하게 행하시는 분입니다
나는 그 분을
경외하심 없이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주를 경외함으로 오늘 주님 앞에서 어찌 살아야 할까요
해야 할 일을 거절하지 않으며(비가 오건 집에 손님이 왔건^^) 오늘을 예정대로 살고
내일 할 일을 준비하며 마음에 주시는 기도를 잊지 않으며 ~
오늘은 사랑하는 아이들을 주님께 특별히 부탁드립니다
몸의 건강과 영혼의 평안에 성령의 충만함을 더해 주시옵소서
늘 안전가운데 거하도록 인도하시고 만남의 복을 주셔서 은혜와 사랑가운데 일상을 지내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자매와 그 자녀에게 만남의 축복을 더하시고, 은혜와 사랑이 일상이 되게하시고, 삶이 곧 복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