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줄었으면...(렘46:27~47:7)
하나님이 진정 누구신지를 안다면
행동과 태도가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과 그 사랑을
알고 믿은 것이 아니라
믿었더니 알게 되는 것입니다.
알게 된 것이 믿은 것이고
알게 된 것이 믿음입니다.
왜 변하지 않느냐고 말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알려주는 것이
변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입니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의 행위 대부분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는데 있습니다.
멸망은 하나님이 즐겨 사용하시는
단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선택하신 분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징계에는 멸망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면
하나님이 선택하셨다는 증거이며
멸망당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이스라엘을
결코 징계하지 않고
또 무죄한자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는 다 멸할지라도
너 이스라엘만큼은 사라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28)
선택받은 것이 축복입니다.
결코 속박이 아닙니다.
십 여년 전 꿈속에서 대통령이 부르신 일을
아직도 성경공부 시간에 말하고 있는데
진짜 대통령이 불렀다면 내 평생 동안
사람들에게 자랑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꿈에서도 아니고 세상의 왕도 아닌
왕 중의 왕 만유의 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나를 진짜로 부르셨습니다.
내 대대로 써먹을 것입니다.
나를 알건 모르건 내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나를 부르신 그리스도를 알릴 것입니다.
지식이 없어 나라가 잠시 망했었지만
하나님을 모르면 영원히 멸망합니다.
하나님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이 다르신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만유의 주 만왕의 왕입니다.
어느 날 모든 사람이 무릎 꿇고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빌2:10~11)
하나님은 내가 *무릎 꿇고 경배해야 할
분이십니다.
무릎꿇는 것이 축복입니다.
오늘 내 몸무게가 줄어든다면
그것이 닳은 무릎의 무게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릎꿇다의 히브리어의미는 축복하다임
(2010.08.24.09:00)
선택은 하나님의 축복이지만 징계도 하나님의 축복이고 사랑입니다. 아비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 축복과 사랑에 올바르게 반응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문제입니다.
불완전한 순종을 한 사울왕처럼 되지않고 날마다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내 안의 죄를 알고
죽이는 작업을 하게 하소서. 사무엘이 아멜렉의 아각왕을 찍어 죽인것처럼 내안에서 움트고 괴롭히는 아말렉(죄)을
날마다 철저히 죽이게 하소서. 그리고 무릎을 끓고 하나님만를 경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