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받지 않으면 사생아요 친아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고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신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징계를 받기 위해 참으라고 까지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사람은 자기 원대로 삽니다

자신의 정욕대로 구하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걷잡을 수 없이 점점 세상과 물질속으로 치닫던 우리의 인생길에서 징계를 당하게 되면

몹시 아프고 슬프고 힘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의 아픔과 고통을 다 아시지만 채찍을 들어 징계하심을 즐거워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왜냐하면 연단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다 예외없이 연단받아야 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자녀로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입니다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우리의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이것이 우리의 반응이어야 합니다

 

피곤한 손

연약한 무릎

저는 다리

그렇지만 책망앞에서 곧은 길을 가야합니다

의로 교육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징계당할 때에 하나님께 피하고 숨을 수 있지만 다시

우리는 또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야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는 것은 징계를 통하여서입니다

연단의 과정에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야하는 필수 과정도 포함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머물러 있으면 아주 평안하고 따뜻하게 보호됩니다

하나님께서 내신 피할 길은 우리로 능히 감당케 하시기 위한 방편입니다

 

우리로 능히 감당케 도우심을 믿는다면 모든 사람과 화평하면서 거룩함을 따르는

승리의 삶을 의지적으로 살아가며 의로 교육받는 곧은 길을 따라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뜻하시는 바를 알고 행함이 맞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

예컨대 많은 사람을 괴롭게 하여 더럽게 만드는 쓴뿌리를 가진 자나

음행하는 자, 육신의 정욕(팥죽 한 그릇을 먹는)을 위해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는 몫을 감당해야 함도 성경은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 주를 보게 되는 비결입니다

 

삶은 한번 뿐입니다

무엇을 믿으며 사느냐가 어떤 인생을 사느냐를 좌우할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작정했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으며

나는 성령님이 함께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씻음받아 거듭나는 새 날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며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른 새 날입니다

 

오늘 나는 새로운 속성의 사람으로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내일 나는 더 새로운 속성으로 나아가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꿈꿉니다

이렇게 점점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을 내려놓으며 이기적 자아를 점점 벗어버리며

"모든 사람과 더불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으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