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생각하라! 하십니다

무엇보다도 더욱 정결하고 정직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친구랑 전화 통화를 하면서 호수공원을 걸었는데

돌이켜 생각해 보니 불평만 털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나갈 때까지는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나갔는데 ...

요즘은 말이 싫어집니다

말을 하고 나면 늘 후회가 남기 때문입니다

내 입에서 은혜와 감사의 말이 나가는 하루가 되어서

밤이 되어 하루를 돌아볼 때 뿌듯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나아가며

그 피를 내 마음에 뿌림받아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사는 예배자의 하루이기를

기도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게 하소서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자로서 정결하고 정직하게 하소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어떤 상황에서나 누구 앞에서나 오직 동일하신 하나님 앞에만 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