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폐하시지 아니하시고 더 완전하게 하시기 위한 주님의 십자가 대속.

그리고,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대제사장직의 수행으로 더 확실한 보증이 되십니다.

율법을 지킬수 없는 인간(죄성)을 이미 아시고,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십니다.(6절)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은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셔야 하는지 알고 계십니다.


가을 BTC훈련에 관련된 일정이 전해졌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고,

또, 일정에 대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나아가 징모하고 권면해야 하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어느 때에 나타날 일일지 모르지만,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십니다.(11절)

말하지 않아도 우리 생각에 두셨고, 우리 마음에 기록하셨다 합니다.(10절)

나를 비롯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생각을 깨우고 마음을 확정하는 일이 날마다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훈련을 위해 만나는 한명의 형제가 있습니다.

또한, 훈련을 권면하고자 애쓰려는 자매가 한명 있습니다.


분명 주님이 대제사장으로써 우리안에 계실텐데,

옛것을 버리고 새언약을 소망하라 하심같이,

더 좋은 언약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의 움직임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권면한번 해 볼께요...

거부만 하지 마시고, 기도해보세요..

그리고, 그분의 음성을 들으려는 시간을 가지세요..

내가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알지만,

내 육신을 움직여 그분께 순종하려는 움직임이 없다는 것은

옛 언약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불완전한 나의 상태를 완전한 상태로 만드시려는 그분의 요구에

응답함이 마땅합니다.

그것은 그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심으로 나타나십니다.

훈련! 새언약! 더좋은 언약! 뭘더 말해야 합니까?

훈련을 확정치 못한 많은 지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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