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차이 => 진리에 순응
유대인의 입장
- 안식일에 병이 낫은 것이 불결하다
예수님 입장
-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안식일에 대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야기 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 칭하심
병낫은 사람의 행동
- 1차 :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한다.
- 2차 : 자기를 고친이는 예수라 함
유대인의 예수 핍박의 근거
1. 안식일에 부정한 일을 행함[안식일을 범한 죄]
2. 하나님을 아버지라 불러 동등시함[참람죄]
유대인의 한가지 이슈에 대하여서 하나더 추가하여 명백한 하나님의 전달사항을 말씀하시고 계신 예수님
그러나 유대인은 한가지를 걸어서 추궁하려 하였지만,
또다른 문제거리를 가지고 나오자, 점점더 자신들의 입장이 난처해지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이야기 하시지만,
우리는 그 상황을 피해보려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선회할 수 밖에 없음을 알게된다.
어떤 이슈에 대한 바른 전달과 추가적인 입장을 표명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이는 적극적인 문제 해결의지를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나에 있어서 하나님이 만들고 계신 적극적인 문제 해결방법과 의지를 주고 계신가라는 질문을 해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믿음생활을 통하여 많은 부분에 있어서 보여주시고, 알게 하셨습니다.
남아있는 것은 적극적인 문제 해결방법을 실천하는 개인의 영역만이 남아있음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믿고 확신하였다면, 이제 순종하는 마음으로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선교사로서 모든 상황이 어렵지만, 그 어려움과 함께 주님을 통한 복음의 영역에 서겠습니다.
병고침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그는 성전에서 예수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고침받은 병자에게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하십니다
일단 고침을 받은 부분이 유지되고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죄입니다
성전에서 그를 만난 것은 그가 고침받고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입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됨이 우선이며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병자가 자신을 고치신 분이 누군지 알고 말하였을 때 유대인들은
그 분이 행하신 일과 존재에 아랑곳없이 율법대로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에 아무일도 하지 못하게 했던 당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지자와 제사장외에는 듣거나 전할 수 없던 당대에
예수님의 발언은 사람으로서는 충격적인 발언이 아닐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하던대로 했을 뿐인 것입니다
새로운 반응과 더 깊은 성찰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자신들의 앞에 나타나신 이에 대해 생각해보지도 않은듯합니다
하던 대로, 반응보이던 대로, 이전까지와 다를 바없다는 무관심하게 치부해버리는 것이
새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사람의 태도임을 봅니다.
뭔가 다를 때 뭔가 다름을 발견하려는 진지하고 새로운 태도로 접근하지 않으면 결코
성장할 수 없고 새로와질 수 없겠다는 마음과 함께
유대인의 반응처럼 세상속에 있지 말라하시는 주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