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들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8절)

 

하나님을 만나기도 전에 우리는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기곤 한다.

선지자, 점쟁이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말에 미혹되곤 한다.

심지어 꿈에서 조차도 어떤 메시지를 붙잡으려고 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꿈 조차도 믿으려하지 말라고...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생각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내가 기대하는 것 보다 훨씬 선하시고 옳으시다.

 

오늘 본문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희망을 주는지 모르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1절)

 

아멘!

주님의 생각을 알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 주님이 주시는 미래와 희망

오! 주님, 제가 가늠할 수도 없고 측량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이제 붙잡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분명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2절)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3절)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은 이미 오래전에도, 또 앞으로도 변함없이 선하시고 옳으십니다.

문제는 내가 당신을 바라보지 못하고, 부르짖지 않으며, 기도하지 않는,  그것입니다.

 

하나님

더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더 소리높여 부르짖고, 주께 무릎꿇습니다.

저와 우리 지체들의 기도들을 들으시고, 응답하소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우리에게 주입하소서!

더 가득 가득 ... 충만히 채우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