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라!

 

 

오늘의 전체 맥락은


하나님 말씀에 대해 섬김(순종)은 사는 것이며,

섬기지 않는 것(불순종)은 죽음이라고 하십니다.


참 간단한 이치인데,


현실에서는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현재의 것에 대해 구분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원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기 때문이지요.


오늘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선지자들을 거론합니다.

예레미야도 선지자요 다른 이들도 선지자라 불리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직임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나라의 관원이었습니다.

일반 백성으로 보면 그들의 한 마디 한마디는 법과 같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 백성이 선지자들의 말 한 마디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현대에도 많은 목자들이 있습니다.

우리 직장선교사도 있구요, 다른 선교단체도 있습니다.

분명 지금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요구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한 사람의 바른 전함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야기 할지도 모릅니다.


예전에 저는 목사님들의 말은 법과 같이 여겼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전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의 생각을 전파한다면 저는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아파옴을 매번 느낍니다.

내 속에 거대한 의문들이 증폭됩니다.

지금 메시지가 하나님으로부터 온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세상의 것을 거부하는것이 목사님들

또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에게는 불순종일 수 있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순종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소견대로 옳은 것이 아닌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것이어야 겠지요.

그 근거는 바로 하나님 말씀입니다.


요즘에는 왜 이리도 나라의 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회자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짓 선지자처럼 말입니다.


이런 시대적 상황이라면 더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는

회귀본능이 나타나야 하는 시기 일 것인데 말입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에 대한 반감만 나타나는 역전된 세상 분위기입니다.


이런 일들을 제가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실행 하실 것을 믿고 따라가야겠지요?


어떻게 보면 바벨론 왕은 현재 권력일지도 모릅니다.

오늘을 통해 70년 후(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대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을 지켜주는것이 나에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한 계획, 나를 위한 사랑,

그 해답을 알기위해 매일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해봅니다.


오늘은 어떤 권력을 섬기게 하라 하실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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