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내가 여호와 인줄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아멘!

 

불순종한 댓가로 치루게 되는 포로생활입니다

그러나 그 땅에서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돌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돌아보아 좋게 해서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시겠다 하십니다

그런 계획과 뜻을 가지고 그들에게 주시는 것이 바로 " 내가 여호와 인줄을 아는 마음"이라고 하십니다

나에게 여호아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주신 분이 내 아버지이심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나는 주의 백성이 되었고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믿는 일이, 기도하는 일이,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부르는 일이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서

내게 일어난 기적과도 같은 구원으로 인하여 기뻐합니다

주님!  기쁘신 뜻대로 주신 내 마음의 소원을 행하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영원불변의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오늘 아버지 앞에 할 말 참 많지만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아시는 주로 인하여 잠잠합니다

오해는 오해를 낳고 말은 말을 낳지만 인내 속의 믿음은 승리를 낳고 이런 나의 나 된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가만히 묵상하며 감사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