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판단하고 정죄하는 씨잘데 없는~ 내 맘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홍과 같이 붉은 내 죄를 내가 알건만 그 죄로 인해 예수님께서 그토록 처절하게 죽으셨건만

그런 지극한 사랑때문에 내가 영생을 얻음을 알면서도 그 사랑을 전하지는 못할망정

나의 완악한 마음으로 씨잘데없는 생각이 드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오..주님!

나를 굴복시킵니다 주님 앞에

주님 나를 다스려주시고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옵소서

직장안에서 부여된 권위자들의 권위를 존중하고 오히려 주의 사랑으로 섬기는 마음 주옵소서

그들의 언행과 상관없이 나는 내게 허락하신 권위자에게 그 권위를 허락하신 분이 주님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씨잘데기 없는 생각과 근거들은 주님 말씀 앞에서 싹을 도려냅니다..

 

지혜를 허락하소서 또한 분별을 허락하소서

업무를 판단하고 방법을 협의할 때에 꼭 주님 개입하셔서 지혜를 주시옵소서

회사의 업무 또한 주께 하듯 하게 탁월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하여 가기 원합니다

섬기고 도울 수 있기까지 전심전력하고 다만 그 모든 것이 주를 위해 하는 마음임을 늘 기억하며,

다만 온유와 두려움으로 전할 말씀만을 준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말씀을 함께 나누는 지체들이 말씀을 자신의 세상적 이기와 욕심을 채우는데 급급하여 사용하는 죄악을

버리게 도와주시고 온전히 말씀을 주로 받으며 주님 앞에 온전히 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이 곳에 역사하소서 갈급한 영혼에게 주시는 생수를 먹으며 마땅히 행할 바를 알게 인도하소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그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