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단6:24~28)
2011.01.25 01:49
- 다니엘 한사람이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과 절대적 믿음을 보여 주었을때,
그 주변의 왕과 모든 백성과 열방까지 조서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됩니다.
- 다니엘 한사람을 통해 다리오왕은 하나님을 경험하며 고백합니다.
(26~27절) 살아계신 하나님, 영원불변하신 하나님, 주권자이신 하나님, 환난속에 구원하시는 하나님,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하나 님이라고 고백
- 다니엘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시대에 형통하게 됩니다.(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의 축복)
(적용)
'나'라는 한사람이 경건의 시간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굳게 서 있으려고 노력할 때,
나와 내 가정, 친척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고백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다리오왕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주권자이시며, 모든 열쇠를 가지시고 그 백성에게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드러낼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내가 부족할지라도...)
더욱 정진해야 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하나님은 능히 하시리라는 확신있는 믿음을 지키는 것
-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더욱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
- 말씀과 기도로 자녀를 양육시키는 사명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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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1.0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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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1.01.25 17:16
그리고 수경자매가 큐티나눔 올리라고 막 협박하고 그랬죠?
자기가 다시한번 게시판에 글 올렸다가는 순교할 지경이라며....쯔쯧....
좀 있다가 가시관 쓰고, 십자가 등에 지며 자매님 큐티글에 댓글 달려고 홈피문 열거에요.
그리고 고뇌하는 깊은 눈빛으로 이렇게 중얼거리겠죠.
"아버지....오늘은 뭐라고 쓸까요....."
자기 있는 곳이 뭐 골고다 언덕쯤으로 생각하겠죠.
그리고 댓글 달고 나면 달려갈 길 다 마친사람처럼 제게 전화할 거에요.
"푸하하하!!!내가 또 댓글 달았다. 나 댓글 랭킹 몇 위냐?" 하면서요.
누가 순장인지 가끔 헷갈린다니까요......에고! 얼렁 전화기 코드 다 빼놔야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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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1.01.25 17:26
댓글 순위 보니까 겨우 5위면서.....어째 주영자매한테도 밀렸을까?
허기야 주영자매한테는 허구헌날 밀리지만서도......에고~~~~진짜루 전화기 코드 빼놔야겠다.^^
(덕순자매 집에 없음!! 전화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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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아
2011.01.25 17:58
정아자매님 넘 반갑습니다..
뱃속의 아기와 엄마 모두 건강하지요..
추운날씨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여~~또 길이 미끄러우니 더욱 조심하세요
개학후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의 자매님이 기대됩니다..
뱃속의 아기가 있을때 전~~ 넘 행복했어요...
요즘도 그런 자매들을 보면 넘 부럽습니다..
그래서 자매님이 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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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2011.01.25 21:03
자진해서 ( ? ) 큐티를 올려 주신 정아자매님 고맙습니다
풍성하고 은혜로운 나눔 2 월에도 기대하겠습니다
덕순 대표순장님 !!!
제가 댓글 순위는 2위거든요 주영자매는 한 참 뒤에 있슴돠
글고 전화 안 받아도 집에 있는거 다 압니다 그러니 강산이 한테 엄마 마트 갔다고 시키지 마세요
자매님 요즘 강의안 쓰느라 집에만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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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1.01.25 21:33
집에 없다두 그러네요~~~없어요. 없어!!
뒤끝이 이상하게 길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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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2011.01.25 21:35
오랫만에 만나보는 정아자매의 큐티~~~
다니엘의 믿음으로 믿지않던 다리오왕까지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을 보며
나또한 나로인해 주변사람들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요즘은 하나님과 24시간 함께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넘 좋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컴상에서 자매를 만나니 정말 반갑고 좋으네요~~~^^
자매님
자주자주만나요~~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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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정아자매님!
잘 지내고 계시죠? 자매님의 묵상을 읽으며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형통을 나누어 주시려는 모습이 정말 귀감이 되요.
모임이 끝나면 항상 찻잔을 씻어놓고 테이블을 정리하고 가려는 자매의 조용한 섬김의 모습이 아른거려요.
우리 모임에서 나이가 가장 어리면서도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은 늘 맏언니 같았어요.
봄학기 때는 볼록 나온 배도 우리에게 보여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