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은 구원과 심판의 주권이 있으시고 영광과 권능, 존귀와 위엄이 있으시며

위대하시며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영원불변하시고 하늘을 지으시며 모든백성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런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는 날마다 찬양하며 그의 구원과 기이한 행적을 선포해야한다

하늘을 지으신 여호와앞에 온땅이 두렵고 떨림으로 행한다며

하늘과 땅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굳게서고 흔들리지 아니할것이다

 

*묵상

새해이나 왠지 새해같지 않은 느낌으로 예전과 같이 게으르고 나태함에 빠지려고 할때

오늘의 말씀은 올한해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는것 같다

"너는 날마다 나를 찬양하며 나의 구원을 또 기이한 행적을 많은 이들에 선포하라

나는 하늘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었노라 너는 나를 극진히 찬양하며 

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내게 돌리며 제물을 들고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예배를 드려라

나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여라 나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하여라"

 

올한해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삶과 전도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

그동안 예배는 드린다지만 형식적이고 의무감이 더많았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예배를 드린적이 몇번이나 되는지 돌아보며 회개하지 않을수 없다

또한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는 

예수님의 복음을 얼마나 전하고 다녔는지 돌아보며 회개한다

 

올한해는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27절)라는 말씀처럼

날마다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야겠다고 결심한다

 

*적용

오늘부터 날마다 은혜의 자리에 거할수 있도록 묵상의 자리,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 머물며  

주님이 원하시는 그곳에 내가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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