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과 영벌의 기준이 되는 생명책
2010.12.27 12:20
요한계시록 20:7~15
7절 천년이 차매:하나님의 심판이 있게 되는 때
8절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 이방나라와 왕 ,하나님을 믿지않는 나라들은 사탄의미혹에 넘어감
10절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성도들을 사탄의 미혹에 넘어가지 못하게
하시며 마귀를 불과 유황 못에 던져 괴로움을 당하게 하심.
12절 죽은자들: 죄의 열매로 사망한 자들,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들, 자기의 행위를 따라 심판 받을 자들
14절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죽음 뒤에 심판에 의해 지옥에 가게 됨.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천 년이 차고 옥에서 풀려난 사탄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다시금 하나님과 대적하며 믿지 않는자들과 믿는자를
미혹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믿는자 사랑하는 자녀들은 미혹에서 구해 주시고 대신 사탄 마귀를 불과 유황 못에 던지시며
멸망하게 합니다. 그리고 사탄을 따르던 자들 즉 죽은 자들도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 하시고 그들을 영원한 영벌에 처하게
하십을 봅니다.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 하신다는 말씀에서 나의 행위에 대해 뜨끔함을 느낀다.
큐티하다가 걸려온 전화에 거절하지 못하고 40여분 동안을 통화하다 다시 하려니 집중이 안되고 게다가 컴퓨터 에러로 작성한
큐티 내용이 날라가고... 이를 통해 하나님은 나의 행위를 보고 깨닫게 하시고 우선순위를 생각하게 하신다.
생명책에서 내이름이 지워지지 않도록 믿음을 견고히하며 나의 일상 가운데서의 나의 작은 행동이 얼마나 주님을
마음아프게 할까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나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회개 한다.
그리고 아직도 천국과 지옥에 대해 죽어봐야 알지 하면서 주님을 부인하는 친구와 친척들에게 담대히 주님을 알리는 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고승덕의원의 천국과 지옥에 대해" 죽어서 있다면 죽기전에 믿는 것이 확률적으로 이익이다" 라는
말도 하면서...
오늘 주님은나의 모습을 보게 하시며 깨닫게 하신다 작성한 글이 날라가 다시금 큐티케 하시면서 말이다.
주님의 그 사랑에 감사하고 어떤 미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케 하실 주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방학 첫날 통독으로 큐티의 끈을 놓고 지낸 내게 이렇게 순장님을 통해 큐티케 하시니 감사하고 아이들과 기도로 승리
하며 나가리라 다짐해 본다.
(순장님 죄송해요 너무 늦게 올려서 컴퓨터 앞에는 9시에 앉았는데 ~ 이 컴맹과 통화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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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0.12.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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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2010.12.27 20:38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삶 속에서도
결국은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작은 일에도 성령님이 주신 마음으로 바로 바로 회개하며
돌이키는 정옥자매의 심령이 복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화의 과정으로
우리의 갈등과 우리의 환경을 사용하셔서
천국가는 그 날까지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방학동안에도 말씀과 기도로 더욱 주님과 친교를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아그들과 전쟁아닌 전쟁속에서도 믿음과
말씀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정옥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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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범순이세요. ^^
몰아치는 역경의 환경을 헤치고(^^) 귀한 말씀 나눠줘서 감사~
힘들여 써놓은 글이 컴에러로 날아가 버린 기분....우린 모두 알죠.
그러나 이상하게도 말씀은 다시 생각하면 다시 생각한대로 하나님 음성이 들려지는 것 같아요.
좀 전에 내가 생각한 말과 글을 의지하기 보다 다시 말씀을 마음에 기록하도록 "완스모아!"를 허락하신
하나님 뜻이려니...한답니다.
역시 우리가 의지할 것은 컴퓨터도 아니고, 우리 자신의 말씀의 지식과 경험도 아님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 뿐이지요.
정옥자매의 올 겨울 방학이 자매에게 아주 뜻깊은 방학이 되길 기도합니다.
힘차게 한 발자국 주님 앞으로 도약하는 겨울이 되길 바라며
역경과의 사투에서 승리한 정옥자매에게 우리모두 칭찬의 그린카드 한장!!
(또 다른 소식도 기대할께요~~자주 홈피에 들어와 글을 남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