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야,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석호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석호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오! 주 예수님,

제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들은 주님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