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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08:11
거꾸로 사는 바보같은 삶
댓글 5조회 수 411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고후10:1~11)
연보 이야기가 삽입된 후 10장부터 바울의 두번째 변호가 이어진다. 그를 적대하는 사람들(그들도 성도?)에 대한 반박이다. 그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timid”와 ”bold”를 오가는 것을 이야기하며, 세상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다.
”메시지 성경”을 보니, 인정사정 없는 냉혹한 곳이 ”세상”이라 하던데, 그곳에서 ”육신(세상)에 따라 싸우지”말라 하신다. 바로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 곧 주께서 주신 권세로 싸우라 하신다.
@ 피도 눈물도 없는, 외모만 보는 세상 가운데, 세상의 가치로 싸우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세상의 눈에 보기에 바보와 같이, ”거꾸로 살아가는” 한 날 되게 하소서.
●?Who's 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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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순장님의 삶을 빨리 눈치채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샬롬!
그래요 순장님,
우리가 백마탄 왕자로서
우리 주위에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으로,
나도 예수 믿으면 직장에서 잘 나가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도 받고
저들을 호령할 수 있는 그런 지위를 얻을 수 있다면-------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죠'
사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직장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다는 사실을 은폐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 아침
무엇이 진정한 영성이고
우리 주님이 가셨던 길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순장님 감사해요!, 샬롬 -
순장님 말씀대로 ”거꾸로 살아가는” 바보(?) 같은 우리가 되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세상이 바끨 거라 생각 됩니다. -
바씨의 영성. 바울. 바보.. 형제님은 바보입니다. 바씨의 영성이 느껴져요..
-
아멘!
탁월하신 표현이 역시 일품이십니다!^^
비비비의 영성은 연어의 영성인 것 같습니다.
세상의 조류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몸을 던져 많은 생명을 낳는 연어와 같이, 바울의 영성과 같이,
우리 주님의 영성과 같이.........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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