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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세요?(고후8:16~24)
생각은 손가락 끝을 빠져나갈 때
풀린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묵상을 기록하는 이유입니다.
읽는 것은 사람을 폭 넙ㄹ게 만들지만
쓰는 것은 사람을 정확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묵상을 기록하는 목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품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당신의 동역자로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내 묵상의 주요 내용입니다.
바울의 동역자인 디도와 두 형제는
바울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것을 먹고 같은 곳에서 살며
같은 길을 걷는 다고 해서 동역자가 아니라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일을 해야 동역자임을 알게 됩니다.
직장에서 나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한 사람을 찾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복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그 사람이 찾아지는 날
약 200여명의 직원 중 절반도 전하지 못했던
나의 부족한 복음에 대한 열정을
그 사람이 잘 감당해 주리라 믿으면서 말입니다.
그와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며
예수님께 받은 사람의 감격을 노래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받은 은혜 서로에게 심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이들을 만나러 가는 날입니다.
(직장인 성경공부 강릉지역 월요모임)
나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나의 동무인 디도
나의 신실한 형제자매들을
여기저기서 만나고 싶습니다.
혹시 당신이신가요?
(2013.12.16.08:46)
●?Who's 박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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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을 빠져나간 순장님의 생각이 동역자들에게 많은 유익이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 -
디도와 같은 신실한 동역자를 붙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형제님을 닮은 동역자를 만나고 계십니다.. 본래 제자는 스승을 따라 가는 법.. 파이팅..오늘도 디도를 만나러 가시는 형제님을 축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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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순장님의 신실한 디도가 되고 싶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이십니다!
감동적입니다!
저도 제가 속한 직장과 교회에서 아름다운 디도를 찾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찾고 두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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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을 강릉모임위에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충만하심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 강릉모임에
바울와 디도와 같은 많은 순장님의 영적4세대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