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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큐티
디도를 통해 고린도교회에 발생되었던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음을 들은 바울은
십년묵은 체증이 해결된듯 말을 꺼냅니다.
이후 고린도 북쪽의 마게도냐에서 복음전하며
그들이 자원함으로 드려진 일을 소개하며
이 은혜로운일은 주안에서 공평케하심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헌금에대해 고린도교회에 권면합니다.
유익한일... 1년전부터 자원한일... 마무리를 잘하십시오!
가지고 있는것으로 하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하길 원하고있습니다.
일년전에도 동일하게 OATE를 작성하여 다짐하지만 내 뜻대로는 될수없는 일이 너무 많았음을 봅니다.
지금와서 억지로 할수는 없지만 내게 있는 자원함으로 내가 가진것으로 마무리를 잘하고자합니다.
모임과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장염이 걸려 고생되는데
업무를 옮겨볼까라는 생각과 직장에 대해서도 고민하였던 한주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자리잡은 주님때문에 한발짝도 못 움직이며 근심가운데 있습니다.
어제 아브람의 첩 하갈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한번 결단합니다.
하갈은 사래가 가지지못한 아이를 가져 기세등등한 교만함이 있었으나
사래로부터 학대를 받아 광야로 피하여 도망합니다.
그러면 해결된것으로 여겼기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하갈에게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약속의 말씀을 믿어 하갈은 다시 돌아가 복종하며 살아갑니다.
저는 이말씀을 은혜로 받고 하갈에게 말씀하셨듯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는것이 주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제가 있어야할곳, 그곳에서 복종할것입니다.
욕먹어도, 명예를 빼앗겨도, 고과를 잘 못받아도 주님의 일을 성취하기위한 일임을 믿습니다.
바울에게 주신것처럼 내게도 주실것을 믿기때문입니다.
내년 OATE를 정리하며 다시 서게되기를 기도합니다.
●?Who's 마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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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를 서로 나눔도 큰 기쁨과 감사, 결단이 될 듯 싶네요~
형제님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웬만해서 안하는 3행시 하나
(마) 른 땅에 단비와 같이
(성) 령 충만함으로 이 땅에서 살아가시는
(주) 바라기,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
3행시 평생 간직 하겠습니다.
제이름으로 잘 나오지 않는데 말입니다.
감사~~~ -
아멘!
모임도 업무도 다 주님께 맡겨 드리고, 다만 우리는 주님과 사역에 우선순위
를 두고 모임과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주님께 맡겨 드립시다, 순장님!
신촌모임이 요즘은 조금 활성화 되고 있지만 얼마 전만 해도 무척 어려웠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고, 업무에 대해서는 저야말로 만성적 부진으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 그것도 다 주님께 맡기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모임이나 업무나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다 주님께 맡기면
최선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부흥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보다 더 잘 아시고 잘 하시지만 주제 넘게 한마디 했습니다.
순장님! 고난이 은혜를 만나면 역전이 일어난답니다!
사실 나도 내코가 석자라서 누구를 위로할 처지가 전혀 못되지만.........
그래도 서로 동역자니까!...............
순장님! 힘냅시다! 까짓꺼 죽으면 죽으리다 믿음으로 밀고 나가 봅시다!
반드시 업무문제 해결되고 모임도 부흥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
저는 성질머리가 문제가 있어서 장염이 자주 걸리는데...
마성주 순장님의 장염은... 표현이 좀 그렇지만 주님의 장염입니다.
단언컨데 그 스트레스와 몸부림과 복종 주님이 받으셨고 함께 아파하셨고 눈물을 흘리셨을 것입니다.
마순장님을 닮고 싶습니다~~ 기도로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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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계신 순장님,
순장님의 삶을 이렇게 오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공정하고, 정의롭고, 진실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지 못한 현실이기에 우린 늘 영적 전쟁의 한 가운데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순장님의 적용대로 우리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그의 흔적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고
또 순장님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능력과 믿음과 성령충만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복된 주일
자매님과 호산이, 소명이 함께
좋은 안식의 시간 보내십시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