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조회 수 334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고린도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근심은 한마디로 자식에 대한 부모의 근심이며 우리들을 향하신 주님의 근심과도 같은 근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거룩한 근심이 디도의 소식 전함으로 거룩한 기쁨으로 변하는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납니다. 바울이 그동안 수고하고 애쓰고 눈물로 기도하고 근심하고 책망하고 사랑함으로 뿌렸던 복음의 씨앗들이 결실의 기쁨으로 변한 것입니다. 바울의 기쁨이 주님의 기쁨이 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의 축복이 넘쳐나는 순간입니다. 할렐루야! 사역의 진수를 보는듯 합니다! 신앙생활과 사역을 하다 보면 어찌 형통하고 잘될 때만 있겠습니까! 근심, 걱정, 눈물, 슬픔, 좌절, 낙심, 침체 등 무수한 어려움과 힘듬이 우리를 옭아 맬 때가 얼마나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나 주님 뜻대로 하는 근심은 더욱 기도하게 하고 사모하게 하여 마침내 주님과 함께 크게 기뻐하는 천국잔치의 기쁨으로 변하게 됩니다. 바울과 같은 거룩한 근심이 주님과 함께 하는 놀랍고 아름답고 위대한 기쁨과 사랑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은혜의 기적들이 저와 가족들 신촌모임과 5지구와 비비비와 나라와 민족과 세계 위에 놀랍게 터져 기쁨과 사랑과 부흥의 기적들이 무수하게 충만하게 놀랍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profile
    정종남 2013.12.14 08:07

    샬롬! 주님을 찬양합니다.

    순장님의 큐티를 통해 큰 은혜에 젖어들고, 그로 인해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때로는 우리 지체들에게 또는 순원들에게 책망도 하고, 권면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함께 하나남의 사람으로서 나아가기 위한 부득이한 것이지요.

    그 말을 하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어디 있겠으며.
    또한 듣는 사람은 누가 그 말을 듣고 기쁘겠습니까?

    그러나 그 말을 통하여 회개하고, 또 순종하여
    함께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성숙되는 것이 겠지요.

    바울 사도가 디도로 부터 고린도교회의 변화된 모습을 전해 듣고
    기뻐하는 모습!

    참 아릅답습니다.
    권면한 사람도, 그 말을 듣고 순종한 사람도 말입니다.

    사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게 어떤 근심을 제공했겠습니까?
    근심케 했다기 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고 했겠지요!
    우리도 바울 사도의 그 맘을  조금은  압니다.

    이 아침
    우리의 마음이 넓어져
    우리에게 들려오는 권면이,
    주님의 사랑의 말씀으로 들려지고
    즉각적인 순종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순장님, 귀한 큐티 나눔 감사드립니다.
    순장님의 주님을 향한 열정과 또 우리들에 대한 사랑의 큰 마음이 전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승리하십시요. 아멘

  • profile
    조수근 2013.12.14 08:29
    감사합니다. 세상 근심 걱정은 맡기고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주님께 공을 넘기자..
  • profile
    박주성 2013.12.16 02:07
    저도 순장님처럼 모든 세상 근심을 털고 영혼을 향한 거룩한 근심으로 채워지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생명의 삶 홈페이지 [2]   마성주 2010.06.15 6220
179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 [5]   박상형 2013.12.19 451
178 거꾸로 사는 바보같은 삶 [5]   정동욱 2013.12.19 411
177 고후 10:1~11 바울의 영성 [5]   조수근 2013.12.19 594
176 고후9장 8-15절 [5]   강현명 2013.12.18 503
175 12/18 큐티 [6]   마성주 2013.12.18 158
174 속이 너무 아립니다. [5]   박상형 2013.12.18 274
173 구세군 남비 [5]   정동욱 2013.12.18 368
172 고후 9:8~15 그 분의 은혜 [4]   조수근 2013.12.18 542
171 안녕하십니까? [5]   박상형 2013.12.17 160
170 2014년을 준비하며 [5]   정동욱 2013.12.17 306
169 고후 9:1~7 내는 것이 아닌 나누는 것. [4]   조수근 2013.12.17 404
168 당신이세요? [5]   박상형 2013.12.16 241
167 BBB 동역자님들^^ [6]   정동욱 2013.12.16 191
166 고후 8:16~24 충성된자 디도.. [6]   조수근 2013.12.16 670
165 교회는? [5]   박상형 2013.12.15 225
164 12/15 큐티 [5]   마성주 2013.12.15 242
163 Flowing [5]   정동욱 2013.12.15 201
162 난 뭐로 근심하나? [4]   정동욱 2013.12.14 347
161 고후 7:8~16 근심과 기쁨 사이 [3]   조수근 2013.12.14 417
» 위대한 근심, 위대한 기쁨 [3]   노수현 2013.12.14 334
Board Pagination ?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Next ?
/ 4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카페 정보

회원:
113
새 글:
0
등록일:
2009.11.09

로그인

오늘:
73
어제:
245
전체:
304,644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