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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너무 아립니다.
속이 너무 아립니다.(고후9:8~15)
넘쳐야 줄 수 있습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넘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넘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담긴 것만
주는 것으로 인정하십니다.
줘놓고도 인정받지 못한다면
주지 아니한만 못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신분이 치욕의 십자가에 달리셨으며
자신을 위해서도 아닌 노예급인 우리를 위해
그것도 죄를 용서하기 위해
자기 아들까지 주신 분이
마음없이 그리하셨을리는 없습니다.
많이 받지 못하셨나요?
목적이 가려지지 않는다면 많이 주어질 것입니다.
아직 못 받으셨나요?
목적이 흐려지기 않는다면 먼저 주어질 것입니다.
혹시 내던져진 확신의 조각들이 있으신가요?
자세히 살펴보시고 있다면 주워 다시 붙이십시오.
견고하게...
그릇의 형태라도 보여야 담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제는 동해시 직장선교회장님도 만났고
도의원 장로님도 만났습니다.
그러나 행사 관계로 만나서 인지
믿음의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없었습니다.
믿음의 얘기를 많이 나누고 싶은데
그래서 내 넘치는 것을 많이 나누어 주고 싶은데
나누어주지 못했습니다.
넘치는데도 줄 수 없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은 힘들어 하는 지체의 모습을 보니 속이 많이 아립니다.
믿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외치는 천사들의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내가 받은 그래서 끓어 넘쳐나는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부탁입니다. 다시 만나주세요!
(2013.12.18.08:36)
●?Who's 박상형

-
-
순장님의 넘치는 믿음이 이곳까지 파도처럼 밀려들어 저의 아린 속도 달래주네요...
-
?
주께서 높은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도다
스랍들이 모여서 서로 창화하여 외치니 그 소리는 성전에 가득하도다
거룩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시도다(사6장)
저도 함께 찬양합니다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형제의 아픈 마음을 남김없이 받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그만 아려 하세요, 토닥 토닥^^
-
아멘!
거룩한 아림이 제게도 넘쳐날 수 있도록 성령충만하여
영혼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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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은 순장님의 마음을 아시고
순장님에게 풍성하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순장님을 통하여
순장님의 직장이, 동해시가, 더 나아가 강릉이, 강원도가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길을 열어 주실 것이며
순장님을 아브라함처럼 사용하실 것입니다.
거짓이 없는 믿음과 깨끗한 양심---
우리 모두, 이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길을 열어 갑시다.
순장님, 수고많으셨어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