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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 10:1~11
1~2.바울은 자신을 육신을 따라 행하는 사람으로 여기는 자들에 대하여 권면한다.
3~6.육신으로 행하나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케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싸운다.
7.외모만 보는 것만 취하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 속한 것과 같이 우리도 그러하다.
8~9.주께서 주신 권세로 편지를 써 너희를 세우려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10~11.편지에 쓴 것과 같이 행함도 같다.

 

ㅇ바울은 사도로 인정하지 않는 고린도의 적대자들(?)에게도 강력한 권면을 한다.
ㅇ그리스도께 속한 자는 외모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운다.
ㅇ바울은 세상(world(3절))과 싸움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한다.
ㅇ그것은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닌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다.
ㅇ말(쓴 것)과 행동이 일치한다고 당당히 선언하는 바울.
ㅇ세상 권세가 아닌 주님의 강력한 권세를 자랑한다는 바울.
ㅇ하늘에 속한 자로 영적인 것들을 잘 볼 수 있게 하소서
ㅇ오늘도 내가 있는 곳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샬롬

  • profile
    정동욱 2013.12.19 08:12
    하늘에 속한 자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게 하소서
  • profile
    박상형 2013.12.19 08:21
    저도 오늘 강력한 권면을 해봐야 겠어요^^
  • profile
    정종남 2013.12.19 08:33

    샬롬!

    혹자는 고후10장-13장을 세번째 편지로 눈물의 편지라고 하면서
    이 편지를 보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육신을 쫒아 사는 사람들!
    세상가치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
    십자가는 없고, 영광만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 아침 난 누구인지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난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는가?

    이 아침 바울 사도의 외침을 듣고
    잠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아침이다.

    순장님, 심플하고 멋진 정리 감사해요!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요. 샬롬

  • profile
    방영호 2013.12.19 12:16
    순장님의 말씀대로 바울의 영성을 본 받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QT 기도가 은혜가 됩니다.
    돈,외모,학벌,지위 등에 눈에 보이는것들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저의 모습을 돌이켜 봅니다. 이제는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 본질적인 가치, 영적인 것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profile
    노수현 2013.12.21 13:30
    아멘! 저도 사람을 외모로 보는 경향이 많은데 세속의 시야를 버리고
    바울의 영성을 본받아 사람의 중심을 보고 영혼을 사랑하는 영성을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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