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 18번째 영접(김용희씨) 간증
2012.02.07 10:59
할렐루야..
오늘 아침은 참으로 감사가 넘치는 날이네요..
1. 새벽기도의 은혜..
- 새가족반 김혜미 자매님이 요즘 CGN TV사랑에 폭 빠져있어
저도 다시 재 시동...
5시 새벽기도...마가복음 큰 소리 읽고 아멘으로 말씀을 마음 속에 담기...
2. 선교대회 참석하겠다는 전화..
- 회사 부하직원인데...멀리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전화가 왔습니다..아내와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아내도 좋아라 합니다...아이들까지 다 올 예정입니다..
- 함께 성경공부하고 있는 2명중, 한명은 아내의 건강상태 때문에 확인 필요한 상태..
나머지 한명은 흔쾌히 참석하겠다는 답글...
3. 김용희씨 영접...
- 다른 사업장(하남)에 근무하고 있어서 개별적으로 복음을 전할 기회가
마땅치 않았는데, 오늘 아침, 부품을 가지러 혼자 왔다고 인사하러
찾아 왔습니다..시간적 여유도 있다고 해서, 하나님이 주신 타이밍이란 생각에
복음을 나누었는데..
- 완전 스폰지 그 자체...깨달음의 탄성도 함께..ㅎㅎ
정말 복음 전할 맛이 나는 전도였습니다.
너무도 순적하게 영접기도,,감사기도도 잘 하고..
메세지 성경을 선물로 줬더니 할머니 얘기를 합니다.
부모님은 천주교시지만, 할머니는 기독교..그래서 자기 집에 할머님이 쓰시던
100년된 성경책이 있다고..와우..어마 어마하게 귀한 보물을 갖고 있더군요..
4.덤으로, 얼마전에 받은 카톡 내용..
예전 다리 수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찾아가 복음을 전해, 영접한 윤민용대리로부터
갑자기 카톡이 왔습니다..아내와 함께 교회 가는 것에 대해서..ㅎㅎ
너무도 기뻤고, 지난 주 메트라이프 신우회에서 말씀 나눌 때
따끈따끈한 내용으로 그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맛에 복음 전하는 삶을 사는 거 아닐까요?"
와!!!! 준비된 영혼, 준비된 말씀, 준비된 전도~
인도하심에 감사할수 밖에 없네요... 형제의
얼굴이 복음으로 참 평안해 보입니다.
복음의 맛은 구원을 통한 영혼의 변화에 있음을
글을 보며 다시한번 실감 하게되네요...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