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실 김과장이라는 사람과 면담을 하고

기회가 되면 복음을 전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월마감이라서 바빠 시간을 못가졌는데요..

뜻밖에 다른 사업장에 있는 여직원(정은영씨)이

담당 팀장과 회의차 왔다고 하길래..

팀장과 함께 제 방에서 차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중..

팀장이 방에서 나간 틈을 타서..

대화를 시작해서 서서히 복음의 내용으로 들어 갔지요..

사실 상황이 전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서

복음을 다 나눌 생각은 없었고..

화두를 던지고 소책자를 주는 정도로 할라고 했지요..

대화중, 다른 팀장들이 결재를 들어오면

잠시 나갔다가 또 들어와서 계속 대화를 나누는데..

정말 007작전처럼, 잠시의 틈새 시간을 이용 복음을

나누었는데..의외로 진지해지면서

급기야는 영접을 하겠다는 의사표현까지..

언능 방문을 걸어 잠그고..(영접기도 하는 시간만큼은

방해받아서는 안되므로..) 재빠르게 영접기도와

축복기도를 마치고..

다시 방문을 열고,,,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ㅎㅎ

막간의 긴장감 넘치는 시간 속에서의 영접이라

더 감사했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에너지프라자의 여직원 4명은 전원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할렐루야..(2명 이미 신자, 2명 새롭게 영접)

* 오늘도 한 차장과 복음을 나누었지요...카톨릭 냉담자..

   영접을 하지는 않았구요..믿음을 권면하는 선에서

   읽을 책자를 주었습니다..

[전도 Tip]

어제 정은영씨 전도를 하면서 대화를 끌어갔던 줄거리입니다.

전도할 때 참고해 보셔요..

1) 종교가 뭐지요?

2) 사람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뭔지 알아요?

     - 답 : 육체,정신, 영혼...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혼을 답하지 못하지요..

3) 인간사에 있어서 중요한 일들은 다 영혼과 관련된 일이다..

    - 예) 손없는 날(음력 9,10,19,20,29,30), 궁합,장례시 시신의 머리 방향 등..

4)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이렇게 산다..

     육체 왕창, 정신 조금, 영혼 거의 무관심..(역 삼각형을 그림..)

5) 바른 삶은 영혼 많이, 정신 그 다음, 육체 조금...(바른 삼각형 그림)으로 살아야 한다,

6) 왜냐하면, 우리는 영적인 존재니까...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백지 전도법으로 연결..

마무리 쯤 되어서는...

7) 나는 성경의 이야기가 O,X퀴즈라고 생각한다.

    나는 강한 오다...언젠가는 중간에 건너갈 수 없는 줄이 쳐질꺼다.

8)2가지 경우인데

    하나는 개인적 죽음...죽으면 못 넘어감..

    하나는 주님이 오시면...종말이 오면 못 넘어간다..

9) 종말은 그 때를 잘 모르지만,

    개인의 죽음은 아주 가까이 있다

10) 영적 보험을 들어둬라...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이 험한

    세상에, 천국갈 준비를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