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 11번째 영접한 정성기 형제 간증
2011.07.13 16:54
어제는 회사의 정성기 과장을 만나
개인적인 삶과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매우 순적하게 영접한 형제로 인해서
그 순간에도 참 감사하고 기뻤는데.
오늘 아침 메일을 아래와 같이 보내왔습니다.
아직도 낮설기만 한 기독교 문턱, 다시 용기를 주어 한발 내딧게 해주신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믿음을 위해 기존 틀에 박혀있던 습관들을 조금씩 바꿔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 저도 모르게 하나님께 기도를 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쩌면 이미 오래전 하나님은 제 마음속에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능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힘들고, 괴롭고, 놀랄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걸 보면요
다시한번 먼 친척 이웃 이야기처럼 멀어진 마음의 경계를 무너트리고
항상 기도하는 마음을 갖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기 형제가 본부장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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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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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민
2011.07.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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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2011.07.14 08:19
정성기형제님이 이름이 낮설지 않습니다.
제 친정아버님 함자가 정선기 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예정하심 가운데 종문형제님을 통해 믿음의 길로 들어선 성기형제님이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크리스찬의 삶을 살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생명의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종문형제님..................... 행복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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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2011.07.14 09:29
순장님.. 참 멋지십니다~~
벌써 11번째 영접한 분이 계시네요~~
정성기 형제님의 삶을 주님이 순탄하게 인도하시길..
형제님의 고백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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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기
2011.07.14 10:03
정성기...제 이름하고도 비슷하네요...^^
영접한지 24시간 안에 답장도 오고...정말 귀한 형제입니다.
이곳에 순장님 간증만 올라오는데...
제게도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기를...
T.T 메일 받고서 순장님 눈물이 흐르지는 않으셨나요.. ^^;;;
너무나 아름다운 고백입니다. 그 분의 마음이 제게도 깊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군요.. 정성기 과장님의 고백처럼 항상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셔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이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