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 17번째 영접..따끈 따끈한 소식..
2011.12.20 17:51
바로 조금전에
직원과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미 신앙을 갖고 있었으나
약 10여년동안 교회를 다니고 있지 못해서
다시 복음을 나누고 확실하게 구원을 확증하기
위해서 영접기도도 같이 했습니다.
복음을 나눈 종이,영접한 싸인이 있는 글을 받아 들고는..
이 종이에 아들도 같이 싸인하게 해야 겠다고 하더군요..ㅎㅎ
복음을 잘 설명해 주고 같이 싸인해 두라 했습니다.
집안의 가보처럼 모셔 놓을 분위기였어요..ㅎㅎ
선물로 메세지 성경을 함께 주었습니다..
나른한 오후 시간을
복음으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주님..감사합니다..
같이 이런 은혜를 나눌
지체들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1월 부터 시작된 에플의 새생명 스토리가
12월까지 계속되네요...넘 감사하고 넘 도전됩니다.
이 분께서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예수님의 사람으로 평생 살아가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