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 15,16번째 영접..따끈 따근한 소식..
2011.12.09 15:38
* 15번째 영접...
어제(8일) 오후, 회사 여직원과 얘기를 나누다가..
이미 믿고 있었기에 6월경에 복음을 나누지는 않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나누었는데..
그 이후 관찰해 보니, 주일 예배를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어제 복음을 나누었고..영접까지 확실하게 했습니다..
*16번째 영접..
할렐루야..아주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바로 전에 회사의 강팀장이라는 분이
에플에서 16번째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복음을 전하려 시도했는데
아주 손사래를 치면서 도망가다 시피했었죠..
카톨릭으로 가끔 성당가는 수준..
그런데 오늘, 주간 회의가 있는 시간보다 훨씬 일찍
온거예요..이런 저런 얘기도 나눌겸 제 방에 왔고..
오늘이 아니면 이렇게 개인적으로 시간을 갖기 어렵겠다
싶어서..지난번에 하려다 못한 얘기를 하자며
전도지를 꺼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너무도 진지하게..
더 내용을 잘 보려고 중간에 안경까지 꺼내기도하고..
영접도 너무 순적하게...
할렐루야..
모든게 하나님의 때가 있나 봅니다..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시간에..
어제 SK예배에서 전도간증을 했는데..
바로 하루만에 또
전도의 감격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너무도 기쁩니다..
제 독립된 방이
복음 전하는 영혼구원의 장소로
얼마나 귀한 곳인지 모르겠네요..ㅎㅎ
억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이 말이 참 공감됩니다.
작지만 예리한 눈으로 그 때를 분별한 순장님 멋지십니다...^^
손이 없잖아요...육체의 손도 마음의 손도 여유가 없는 사람들...
우리 팀장님과 동료들과 함께하며
복음을 잡을 수 있는 빈손이 생기는 때를 잘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