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에서의 네번째 전도 간증..
2011.02.17 17:18
할렐루야..
오늘 여직원 한명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사실 오늘 면담하려던 차장은
계속 외근이라서 못 만나게 되어서
대타로 면담한 여직원이었지요..ㅋㅋ
사실 이번 영접한 양선호씨는
지난번 2번째 영접한 진용선 과장의
사내 커플입니다..
진과장이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로
함께 교회에 가자고 했지만,
아내(선호씨)가 내켜하지 않아서 못갔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조심스럽게 접근했는데..
의외로 잘 받아들였고
중간에 끄덕끄덕..
반응도 좋았고
영접도 아주 순적하게 했습니다..할렐루야..
부부가 함께 구원받은 큰 축복이 임한 날입니다.
영접을 다 하고
인증샷을 찍자고 했더니
" 아 사진이요..남편 사진 찍은 거 봤어요."
하면서 기쁘게 찍었답니다..ㅎ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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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민
2011.02.17 18:10
와~~~~~ 한 가문을 전도하신거나 마찬가지시네요.. 하나님께서" 짝짝짝" 별 다섯개 도장 찍어주셨을 것 같은데요..^^;;
정말 기쁜 일입니다.. 와.. 와.... 나중에 동여의도에서 한번 뵙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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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탁월하십니다.
한 가정을 주님께로 인도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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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을 주님께로 인도하셨네요~~ 할렐루야~~
이제 에플에서도 제자반이 나오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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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천국가면 먼저 영접한 남편이
순장님께 아내에게 복음을 전해줘서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겠죠...^^
부부가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부부가 행복해 지고...아이들도 행복해 지고
자자손손...예수님의 행복이 유산으로 물려질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뻐요
같은 일터에서...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같은 부부사역자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참고로...두번째 영접한 진용선 과장(남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