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밖에 없습니다라는 절박함이

주님 한분만으로 충분합니다라는 만족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면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단번에 자신을 드려 제사를 이루었고

우리는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는 형제요, 자매입니다

 

시기와 분쟁함이 없이

주 안에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함을 누리고

인내를 가지고 자비와 양선 속에서

충성되며 온유하여 절제된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주 안에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히10:25)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만으로 충분하다는 입술의 고백이 삶이 되려면

삶의 전 영역을 그 분께 내어드림이 맞습니다

어떤 영역에서도 내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주인되시도록

나와 내 일상을 온전히 내어드려야 합니다

 

주님

그러하길 원합니다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선하심과 온전하심이 모든 영역을 점령하여 주시옵소서

 

절박했던 부분들이 서서히 만족함으로 바뀌어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것을 묵상하면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 시간이 가까와지며 이 큐티를 올리면서 음...올려야겠다고 다시 생각합니다

큐티는 내 절박함을 만족함으로 바꾸고 있으니까요!

작업일지 같은 것으로 한번 작정하고 시작하신 일에 실수도 후회도 없으시며 완전을 향해 가시는

나의 인도자를 신뢰하기에 그 분의 발자국을 확인하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며 즐겁고 기쁜 일이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