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변화 없음”(히1:6~14)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상속하셨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상속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자신이 상속자임을 믿고

세상에 그 사실을 전파하였습니다.


따라서 제자들이 선포한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이 상속자가 될 것 입니다.


제자들은 하늘나라를 전했으며

상속자들은 하늘나라를 상속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상속자들을 섬기라고

천사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상속자는 제자들처럼 또 다시

하늘나라를 전할 것입니다.


나 역시 그 사실을 믿기에 상속자입니다.

내가 상속자라고 말하는 이유는

하늘나라를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회사에서 한 사람에게

하늘나라를 전했습니다.


전하는데 30분정도 시간이 소요됐고

전하는 도중 덥고 땀이 나서

힘들고 미안했지만, 전하고 나서는 오히려

고맙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고맙다는 소리를 듣는 것으로

전하는 것을 마치지 않았습니다.

나와 성경공부를 하던지

교회에 나오든지 선택하라고 도전했습니다.


전함이 없이는 들을 수 가 없으며

들음이 없이는 그 분을 믿을 수도 없고

그의 이름을 부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전했고 그녀는 들었으며

그녀의 마음이 선택할 것입니다.

‘아무 변화 없음’을 선택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상속자의 기쁨이자 특권입니다.

전해보지 않고는 그것을 알 수 없습니다.

전하지 않는 사람은 상속자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내가 받은 가장 귀한 이름,

내가 평생 경배해야 영원한 그 이름,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는 것은

하늘나라를 상속받은 내게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앞에 있는 1번 천사님~

오늘은 누구에게 전하러 갈까요?“

(2010.07.02.08:40)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