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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전부(히7:1~10)
지금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고 싶다면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사랑하라고 합니다.
사람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으며
사람의 사랑이 사람을
더 사랑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사람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도 가족을 사랑할 수 있지만
예수를 믿고 난 후에는
가족을 더 사랑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좋은 것은 가장 좋은 것의 적이다“
라고 합니다.
사람의 지식에는 한계가 있으며
좋은 것이 다가 아니라
더 좋은 것이 있는데도
좋은 것으로 가장 좋은 것을 배척하는
어리석음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지금 행복의 방해물이 아니라
그 행복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아내와 남편과 자식을
지금보다 더 사랑하길 원한다면
예수를 더 사랑하십시오.
아내와 남편과 자식에게
더 사랑받기 원하신다면
예수를 더 사랑하십시오.
예수가 세상 기원의 기준이시고
예수는 세상 행복의 기준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는
내 소득의 십분의 일이 아닌
내 삶의 기준이자 전부입니다.
난, 예수 한 분만으로 충분합니다.
(2010.07.12.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