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일반적으로 상거래에 대해서는
옛조상에서부터 부정적인 시각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상거래는 영**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의식이 나도 모르는 가운데
자리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거래, 돈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내용이
성**경에 나와있는지요
오늘 말**씀을 보아도
같지않은 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같은 물건을 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재면
무게가 덜 나가고
저것을 가지고 재면 무게가 더 많이
나게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계십니다
“무릇 이 같이 하는자, 무릇 부정당히 행하는
자는 네 ㅎ나님 여*호*와께 가증하니라”
나는 좀더 잘 해볼려고
나는 좀더 손해를 보지 않을려고
나는 좀더 이익을 본 것을 가지고
좋은 일에 쓸려고 했지만
그것이 가증하다고 합니다
오~~ㅈ님 나의 직장내에서
나의 영업활동중에서
무게가 같지 않은 추를
사용한 적이 얼마나 많은지요
용서하여 주소서
모든 활동이 ㅎ나님의 영광을
위한다고 하면서
나의 행동들이 이렇게
무게가 같지 않은 추 처럼 행동을 할 때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은 행동을
할 때
ㅈ님은 나를 행해서
가증한 일을 행하신다고 하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가 힘써 일해도
그것들은 모두 가증한 일이 되고 말것이다
더욱 조심히
더욱 겸손히
오늘도 나의 연약함 속에서 넘어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조 : 조용히 당신 앞에 엎드립니다
용 : 용기를 내어 당신앞에 섭니다
일 : 일일히 나의 삶에 간섭하시여 나의 온전함을 요구하시는 당신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