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고난 주간동안에 ㅈ님의 은**혜의
폭포수가 넘치도록 부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죄라는 것을 네이버 사전에서 보면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
“잘못이나 허물로 인하여 벌을 받을 만한 일”
“ㅎ나님의 계명을 거역하고 그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는 인간의 행위”
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죄란
“과녁을 행해서 화살을 쏘았는데 그 과녁이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상대방이 사랑으로 받아들이질 못한데
나는 자녀가 잘되라고 잔소리를 하는데
자녀는 이제 고만하라고 외칠 때
나는 열심히 했는데
주변에서 알아 주질 않을 때
나는 피땀을 흘리면서 노력했는데
결과가 아무것도 없을 때
나는 좋은 말을 했는데
상대방은 엉뚱한 말로 받아들일 때
내가 잘했는데
엉뚱한 사람이 칭찬을 받을 때
이런때 우리의 감정과
마음에 상태는
다시금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가
아니면 괜히 분함 마음으로
하루 종일 어쩌할봐를 모르는가
이것들은 죄의 조그마한 모습일 것이다
얼마전 아들 드림이가 꿈을 꾸었습니다
그때 우리의 가족들이 들판에 모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아들인 드림이가 작은 개미가
변하였고 푸른 들판은 험난한 산으로
변하더니 오를수 없을 정도로
사방이 막힌 절벽으로 다가 오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놀란 마음에
주변에 있는 가족들을 돌아보니
전부 고순도치로 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조그마한 개미가 눈물을 흘리면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며 포응을 할려고
할 때 도저히 다가갈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며 고순도치의 가시들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족이기 때문에
그 조그만한 몸이
가시에 찔려도
피가 나도
그들을 끼어안다가
잠이 깨었다고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그 아들은 얼마나
울었는지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품을수 없다는 생각에
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품지 못했다는 생각에
나는 그 아들의 꿈 이야기를 들으며
아~~
ㅎ나님도 나를 품기를
원하시고 계시는데
나의 고집 때문에
나의 열등감 때문에
나의 교만한 마음 때문에
나의 죄된 마음 때문에
아파하실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치다라는 말은 영향을 주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무너져도
우리의 모습이 아무리 썩어도
ㅈ님은 모든 믿는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주는 ㅈ님이심을
기억합시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장 : 장차 올 일은 알수도 없습니다 불안해도 걱정되도
영 : 영원한 것은 오직 내가 사랑하는 ㅈ님뿐
찬 :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그분을 오늘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