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ㅂ활주일 잘보내셨는지요

 

지난주는 참 많이 울었습니다

 

살아나야 한다는 음성 때문에

 

살려야 한다는 음성 때문에

 

매일이 ㅂ활주가 되어야 한다는 음성 때문에

 

나는 부족해도

나는 속과 겉이 달라도

나는 결국은

 

살아나지 않으면 죽겠된다는 사실과

살려내지 못하면 나도 함께 침몰할수 있는 것

때문에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그렇습니다

온전해도

온전하지 못해도

 

우리는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게 됐습니다

나를 잘하고 있는데도

우리는 잘하고 있는데도

 

그런데 이런 여러가지 시험을

만날때의 반응에 대해서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전희 기쁘게 여기라

 

왜냐하면 살아났기 때문에

왜냐하면 ㅂ활했기 때문에

 

만약 죽어가고 있다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기 어렵습니다

 

한 개도 아니고

여러가지를 만날 때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냅니다

 

시련이 없다면 결코 인내는 생길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물이 100도씨가 되어야 끓는데

99도씨 까지만 가고 불이 껴지면

물은 끓지 못합니다

 

온전히라는 것은

끝까지 될때까지를 의미합니다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우리의 불순한 마음

우리의 이중된 모습

우리의 못된 생각들과 습관들이

 

ㅈ님 때문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신다

: 대지진의 요동치는 환란속에서도 내가 너와 함께 하시면

: 진동치 않고 끝내는 열매를 거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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