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들어 사오정하며 웃는 일이 생겼습니다
주일 모정삽이 어디 있나고 집사람에게
물으니
토마토는 어제 뒷배란다에 두었다고 했습니다
왠? 모정삽을 찾는데 토마토가 나오고
내 친구 이00친구가 집에 찾아온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니까
아들 드림이 친구의 아버지가 왜 우리집에
오냐고 묻는다
사오정이란
물어본 것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사오정 보다 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실수 입니다
요즘들어서 저도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물을 꺼내기 위해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낸후
컵을 찾기 위해서 다시 냉장고문을 열고
어 내가 뭐하는 거지?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고요
전화기를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일주일이 지나서 보니
냉장고 냉동실에 나왔다고 하고
리모콘을 찾으니 세탁기에서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점점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라 생각하니
허~~
그래도 내게는 여러가지 실수가
많으나
ㅈ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는
실수가 없기를 소망합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사람의 성내는 것이 ㅎ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나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말라”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는 다는 사실을”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그렇습니다
나의 오늘의 하루속에
ㅈ님의 말**씀을 잘듣고 순종하는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이 : 이런 상황속에서도
상 : 상상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수가 있다는 사실은
준 : 준수히 꾸준히 성실하게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