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봄날의 따스함이 참좋습니다

어제는 점식식사를 한후에

탄천을 걸었는데

 

주변의 파릇파릇한 풀들의 내음과

노란색의 개나리가 그의 모습을

뽐내듯 활짝 피었습니다

 

내가 보기에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살때가 많지만은

그래도

 

어느 한순간은 멈춰서 그 음성을

들을 때가 필요합니다

 

자동차가 아무리 좋고

값이 비싸도

기름이 없이는 달리수 없고

 

물건을 만드는 기계도

기름이 없이는 돌아 갈수 없고

 

사람도 아무리 건강하고

강건해도

그 마음 한구석에 채울수 없는

그 큰 구멍 때문에

 

혼자 있을때는 아파서 울기도

하고

혼자서 가슴무너지게

엉뚱한 짓을 하기고 한답니다

 

그래도 듣고 있다면

아무리 딴 짓을 해도

듣고 있다면

 

분명 그 분의 목소리가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는..

 

ㅈ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자처럼 그 아비집을 떠났어도

**셉처럼 노예로 팔여 갔어도

**아의 부인처럼 몇번씩 남편을 떠나

창녀처럼 살았어도

**윗처럼 간음을 했어도

**윗처럼 간접 살인을 했어도

 

**곱처럼 거짓과 속임속에 살았서도

삿게오처럼 세금을 포탈하는 자리에 있었서도

*울처럼 ㅈ님을 사랑하는 자를 감옥에 넣었서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는 음성을

분명이 듣고 있다면

 

어느 누구도 그 삶의 고통과

고난이 힘겹게 찾아와도

 

그는 그 삶을 스스로 끝내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 말**씀처럼

 

ㅇ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지켜 행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그렇습니다 그 분의 사랑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치우치지 않는 자가 된다는 사실을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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