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기억하라입니다
참 잘 잊어버리는 우리의 모습들
속에서
기억하라
이것은 권유 형태의 말이 아니고
명령입니다
하도 잘 잊어버리리까?
어떻게 해서든 기억하라 하십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는
우리에게 빚진자는 잊어버리지 않고
우리에게 힘들게 한자도 잊어버리지 않는데
유독 ㅈ님의 은혜들을 잘 잊어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야로 나를 보내신 것은 나를 낮추시며
주리게 하신 것은
내게 주실 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있는데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그 광야의 훈련 장소에서
물이 없다
먹을 것이 부족하다
고기를 먹고 싶다며 불평만
해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모습으로
돌아 와도 예전의 그들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ㅎ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었는데도
그런 어려움도 ㅈ님은 은혜 가운데
극복했는데도
그렇지만 오늘도 그 일들을 기억하는자 만이
오늘도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자만이
“건너가서 그 땅을 얻을 것이요”
기억하는 자만이
“날이 장구할 것이고”
기억하는 자만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얻게 될것이라 하십니다
기억합시다 힘써 기억합시다
ㅈ 없이 살수 없다고
돈은 벌어도 ㅈ님이 계시지 않으면
먹을 것을 얻어도 ㅈ님이 계시지 않으면
은혜를 받아도 ㅈ님이 계시지 않으면
오늘도 이 아침에 ㅈ님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사행시를 지어봅니다
기 : 기억하지 못했슴을 고백합니다
억 : 억하고 놀랬던 일들, 도저히 감당할수 없다고 했던 일들
하 : 하ㄴ님의 은**혜 가운데 지남을 알면서도 기억하지 않고 있는
라 : 나(라)약함을 오늘도 보고 있지만 여전히 기억하는 자로 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