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자가 와도 내 마음의 복음을 빼앗지 못 할지니 길가 밭은 아닌듯 합니다.

믿음 가운데 환난이나 고통을 피박으로 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받아 들으니 이제 돌밭도 지난 듯 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걱정 재물과 세상이 주는 기쁨등도 90%이상 비워 낸듯 하니 가시밭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넘어간듯 합니다.

어제 순별 모임에서 나눔과 같이 이미 말씀을 받아 들이고 매일 말씀과 기도로 생활하며 주님의 우선권을 인정한다면 이미 좋은밭 일 것이다.

그럼 이제는 결실의 문제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길가밭 돌밭 가시밭 좋은밭을 지나야 결실을 맺을수 있는걸 보니 결코 쉬운일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올수 있었듯이, 이제 마지막 남은 결실을 위해 다시 한번 죽기 살기로 주님께 매달려 볼까 합니다. 주님 미리 갈길을 열어 주시고 용기와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