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교회에 오래 머무는 것이
성경적 지식이 많다고
믿음이 큰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이스라엘에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행하였지만
지혜롭고 슬기로운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받아 들이지 못 하였으니까요.

하지만 어린아이들 에게는 나타내셨음이라

성경을 많이 알고, 교회에 열심히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나의 세상적인 지식들과 나의 인간적인 감정들로 먼져 생각하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듯 합니다.

그져 세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딸 아이처럼, 아빠 거짓말 하면 예수님이 싫어 하시지, 아빠 예수님께 기도 열심히 하고, 말씀도 잘 외워야 하지, 오늘은 단순하고 순수한 우리 딸아이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