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면서 부터,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더 겁쟁이가 되어 가는 듯 합니다.

한 생명들을 양육하는 일이, 한 가정을 세워 가는일이 결코 쉽지 많은 않고

직장에, 가족중에, 육체에 조그만한 이상이라도 생기면 믿음 작은 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니까요.

본문에 중풍환자와 그 가족들 또한 참 많이 괴롭고 삶이 버거윘을 듯 합니다.

오늘 주님은 육체의 질병, 가정의문제, 직장생활등으로 힘들어 하고 지친 우리에게, 모든것을 나에게 맡기고 안심하렴 속삭이는 듯 합니다.

오늘 하루 주안에서 지체님들의 모든 삶이 평안 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