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로봇은 명령한데로 움직입니다. [말씀]

로봇은 염려걱정 없습니다.[순종]

로봇은 입력한것에 대해 제대로 처리합니다.[순종]

로봇은 머뭇거리지 않습니다.[적극적]

단점은 생각이 없다라는 것, 행동의 제약이 있다는 것,

          처분될수 있다는 것[인간도 별 다를 것 없음]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


바다와 요단은 이를 보고 도망가거나 물러갔습니다.

산들과 작은 산들은 수양이나 어린 양같이 뛰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야곱의 집이 한일은 나오는 일입니다.

나올 때에 성소가 되고 영토가 되어지며 이를 보고 도망가거나 물러가는 무리가 나타납니다.

주께서 이일을 직접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의지적으로 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의지적으로 움직여야 할 영역이 있습니다.

말씀이 없이 의지적인 모습을 드릴 수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보다는 말씀에 비추어보니 말씀 때문에 우리의 삶은 조정되어야 합니다.


나에게 보여준 일들이 있습니다.

 - 나를 선택하시고, 구원하시고, 믿음을 갖게 하시며,

   주님의 증인이 되도록 지금까지 인도하신 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게 들려준 것

 - 말씀으로 알려주셨습니다. 나는 할 수 없는 일을 말씀으로 들려주셨습니다.

   하고 싶지 않았는데 하도록 들려주셨습니다.

   때로는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움직이고픈 마음이 적극적으로 들 때도 있었습니다.


나는 어찌해야 하는가?

 - 나는 로봇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서는 로봇이 될 수도 있습니다.

   때론 로봇의 운명처럼 살고 싶습니다. 내가 결정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낄 때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결정할 권한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결정하시며 나를 이끄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의 생각이 턱밑까지 치밀어 오를 때 어찌해야할지 잘 모릅니다.

   문제를 일으켜 보고 나중에 주어 담아야 하는 일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주님 앞에서 주의 하려합니다.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주님 앞에 맹세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내게 이야기해주십니다. 이렇게 해보아라!


참 놀랍고 감사한 것은 주님의 방법은 결말이 은혜라는 것입니다.

나의 것을 다 빼앗기고 부족하게 되어도

주님의 은혜는 나에게 충만으로 나타나니까요.


오늘도 땅에게 선포하신 것을 믿고 내가 나온곳을 생각하는 은혜의 하루를 기대해봅니다.

로봇처럼 움직이고 싶습니다.

걱정근심 없이 만져주시고 고쳐주시고 움직이게 하시는 주님을 느끼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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