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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되는 비결!

첫째로 여호와께서 하십니다.

둘째로 오늘날 나에게 명할 때라는 것입니다.

셋째로 여호와의 명령을 듣는 것, 지키는 것, 행하는 것입니다.

첫째 둘째 셋째 모두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굳이 내가 해야 할 것으로 여긴다면

여호와의 명령을 들어서 흘리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며 행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명령은 무엇입니까?

오늘날 나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과거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아니라 지금 이 시간 나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맹세하셨는데 나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신다,

네 열조에게 네게 주리라 한 땅에 대해 맹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맹세하셨다는 부분을 보니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단지 네 열조에게 맹세하셨는데 나를 두고 맹세하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한일 아무것도 없으신데 맹세하시고 머리가 되게 하신답니다.

열조에게 맹세한 것을 오늘날 듣고 지키며 행하는 일이 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저는 머리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한 때는 지위가 높은 것에 대해 기대심과 혹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져봤습니다.

그것이 머리라면 나름대로 머리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말씀에서도 머리가 여러 가지로 묘사되는 것을 봅니다.

나로 시작되게 하시는 것을 모두 머리에 해당되는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머리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을 꿈꾸어보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머리가 되면 골치 아플것 같은 마음도 들어 머리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가 머리인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때문에 직장을 귀하게 여길줄 알게 되었으며

직장안에서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주님의 일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직원들과의 관계도 직장의 주어진 일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주님이 맹세하신 머리란 시작됨을 의미하십니다.

저는 머리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저부터 시작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어려운일 귀찮은일 시덥지 않은일

그런데, 주님은 그 일을 통해 머리가 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통해, 그리고 이미 약속하신 땅에서라구요.

이제 명확해 집니다.

머리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머리되게 하신분이 주님이시며

그것이 명령임을

내가 거부하는 것은 명령 불이행에 해당됨을

꼬리가 되어도 기뻤을 내 인생을 머리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머리가 해야할 일을 생각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치는 이유도 잘 몰랐지만 나의 대적들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하면

여호와께서 나보다 앞서서 패하게 만드신다니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였는데 일곱길로 도망한다니

머리 역할 제대로 해야겠는데요..

꼬리로 살아선 경험하기 힘든 일들을 경험합니다.

꼬리로 살아선 대적들을 만날 수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꼬리로 살아선 열조에게 맹세하신것을 들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꼬리로 살아선 여호와께서 하실일을 맛볼수 없었을 것입니다.

꼬리로 살아선 오늘날 이 모든 일의 명령을 받지 못할것입니다.

머리 역할론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기대합니다.

머리에 해당하는 일들을 직장안에서 나누고 싶습니다.

머리는 시작하게 합니다.

저는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