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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은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여러 사건 가운데에서

 복이든 저주이든  그것이 나에게 임할 때에

 성령님께서 기억나게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돌아와서 명령하신 바를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좇으라 하십니다

흩으기도 하시고 모으기도 하시며 이끌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발견합니다

만물이 그 분을 증거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핑게하지 못합니다

내 안에 그 분이 성령님으로 좌정하시니 나는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 분이 처음 지으신 그 분의 형상 그대로 순전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그 할례를 베푸신 마음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나에게 선을 행하시고 번성케되기를 원하십니다

두 달간 연락이 두절되었던 순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후에 문자로 전한 박순장님의 강릉개척소식이 정말 반가왔던 모양입니다

몸은 떨어져 있었지만 성령 안에서 하나임을 확인하여 기뻤습니다

잘 지낸다고 하니 목이 메였습니다

안부를 확인하니 소식도 궁금하고 얼굴도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확인하였으며 기뻤습니다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언제나 말씀은 선포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아멘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

약속하신 그 분은 살아계셔서 나와 동행하시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