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부터!

 

 

 

참 감사합니다.

쫓아 줄자가 있기에

치료해줄자 있기에

구원해줄 자 있기에

도와줄 자가 있기에 말입니다.


말씀을 통해 지금까지 내게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직장의 일이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께서 도와주셨고

때에 따라 주변의 도움을 받게 하셨습니다.

정말로 직장일이 풀려지지 않을 때에는 환경 가운데 어찌할 바를 모를 때에는

BBB에서 교회에서 주님이 제게 들려주신 말씀이 치료와 도움과 구원되었던 것을 확신합니다.

정말 뒤돌아보니, 모임에 예배에 빠지지 않게 순원을 생각하며,

순장들을 생각하며 달려와 함께 했던 일들이 보입니다.

멀리 출장갔을때, 멀리 교육갔을때, 일이 밀려있을때,

말씀을 함께 나눌 지체들이 생각나 그곳에 있을수 없었습니다.

그때는 그일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넌 왜 미련한일 하냐! 불필요한 일이다. 라고들 했는데

뒤돌아 보니 그것이 제게 유익이었으며, 모두에게 유익이었음을 보게됩니다.


제겐 감사한데.

내 주변의 지체들 상황을 돌아보게 됩니다.

쫓아 주었는지, 치료해 주었는지, 구원해 주었는지, 도와주었는지 뒤돌아보게 됩니다.

내 주변에 있는 많은 자들에게 주님의 도우심과, 치료해주심과, 구원해주심을 경험케 하는 것이

주님이 제게 주신 명령임에도 이행치 못 할 때가 너무 많음을 고백합니다.


나는 무엇을 해주어야만 할까요?

내가 꼭 무엇을 해주어야만 할까요?


주님은 이야기 하십니다.

내가 쫓아주고, 치료해주고, 구원해주고, 도와주리라 라고 말입니다.


나는 그저 주님의 도구일 뿐입니다.

나를 통해 그 일을 하고 계심을 확신해야 합니다.

나를 선택하셨다면, 말씀으로 그들에게 다가가게 하십니다.

아무리 내게 입술로 전하는 능력이 있더라도

아무리 내게 물질의 부함이 있더라도

아무리 내게 권력의 능력이 있더라도

말씀 없는 것은 모두를 치료하고, 구원하고, 도와주지 못할 것들입니다.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말씀 아닌 것으로 누구도 도움 줄 수 없습니다.

말씀으로 접근하고 말씀으로 살아가는

말씀밖에 없음을 확신합니다.

지체들께! 아~ 아~ 마이크 시험중,

여러분 저에게 말씀 아닌 것으로 다가오시면 아니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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