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들이 다 나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꽃들이 다 향기로우며 그 진 자리에 열매를 맺는 것도 아니며

 열매라고 다 먹을 수 있는 열매는 아니듯,

 사람 또한 전 인류가 진정한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지는 않습니다

 

 모략이 없는 백성들

 지혜가 없어 결과를 가늠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들

 분별이 없어 좌우를 분간하지 못하여 정직한 도를 행하지 못하는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수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는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즐거워하기를 싫어합니다

예배드리자고 하고 기도하자 하며 말씀을 읽고 공부함이 즐겁다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담스러워하고 꺼리며 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우리와 함께 즐거워하기를 기뻐하시고 원하십니다

화평을 원하십니다

화평의 손을 내미는 우리를 세상은 미워합니다

마음이 싸아~하니 아픈데 오늘 말씀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심을 압니다

안타까와 하시며 하나님 품으로 불러들이기를 원하심을 압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 품 안에서 안겨있는 우리를 그 분은 아끼십니다

뭐라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예배로 초대하는 우리를

말씀을 읽자고 초대하는 우리를

하나님으로 기뻐함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임을 말하는 우리를

거절하지 않는 세상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우리와 즐거워하는 세상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직장 안에서 함께 초대하는 우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진정한 사람들이 더 더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선교회 예배안내 메일에는 이렇게 써 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배를 기뻐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는다면

 그는 무엇을 믿고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