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복사화


생복사화 순서로 말씀에 표현 되어있습니다.

순서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생사화복과 단어배치가 약간 다릅니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고 하십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누가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가 아닌 네게 심히 가까우기 때문입니다.

제가 열심히 믿는다고 해서 나와 관계있는 분들이 구원을 받고 은혜받고 하겠습니까?

제가 믿지 않는다고 해서 나와 관계있는 분들이 사망과 화가 있겠습니까?

일부분 영향을 미칠수는 있지만 전혀 그럴수 없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고 내가 댓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주님은 우리와의 일대일의 관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것입니다.

말씀이신 주님이 네게 심히 가깝고

나로 행하게 하시는 믿음이라고 하십니다.


나를 통해서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저도 생복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도 살고 싶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고 복을 받고 싶습니다.

저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나로 영향을 받아 그런 삶을 살기를 기대합니다.

그렇지만, 말씀이신 주님을 개인적으로 알 때, 그분을 신뢰할 때, 그분만 의지할 때 이루어집니다.

다른 상황은 없습니다.


순종이 불순종 보다 쉽습니다.

순종은 내 생각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단순합니다.

믿음은 단순해야 합니다.

복잡하다는 것은 아직도 내 것이 많이 남아있다는 반증입니다


단순함이 어찌 보면 세상에서는 뒤쳐지고, 어리석게 보이며

세상 사는데 어렵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단순한 사람들입니다.

한 가지만 부지런히 인생을 바쳐 무엇인가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지요.

그들이 바보입니까? 그들은 왜 인생을 그렇게 밖에 살지 않는 것입니까?


생명과 복이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단순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닌

믿음의 선진들을 따라 가야 합니다.

주어진 것 이외에 더 욕심이 생긴다면 하나님과 같아지길 원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이 되어버리려는 교만함을 말씀을 통해 과감히 순종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생복사화의 주관자이신 주님 오늘 나의 결정이 아닌 주님의 말씀으로 생명 살리는 일을 하게 하옵소서!

듣게 하여주시고, 정도를 걷게 하옵소서! 내 몸이 아플지언정 가야할 정도를 의인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나누게 하여주시옵소서! 서로의 삶을 나누어 주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하옵소서!

실행케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도를 행하는 귀한 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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