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일

나타난일

 

오묘한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나타난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한 것입니다.


나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십니다.


나타난 일이면 족할 수 있습니다.


나타난일은 일회성이 아닙니다.

일회성이라면 어찌보면 감정적인 것 일수도 있습니다.

일회성이라면 나에게 유익이 될 수 없습니다.

한번만이라는 것은 삶에 의미가 없습니다.

영구히 지속적인 내 것이 될 때에야 속한 것으로 되어집니다.


나에게 영구히 지속적인 것은 무엇일까?


진짜 내 생명은 영구히 주님께 속하였나?


영구히

영구히

영구히란?

말씀이며 말씀을 믿는 것 이며 말씀대로 매일 삶속에 나타내지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라

내 삶속에 영구히 되어져 버린 그리스도인의 삶이

나타난 일이지 무엇이겠는가?


아직도 오묘한 일들을 캐어보려 발버둥치는 나를

주님은 하나님께 속한 일에 대해 굳이 발버둥 칠

필요가 없음을 이야기 해주신다.

단지 나에게 나타난 일들

매일 매일의 삶에서 나타난 일들을 통해 확신하면 될 것이다.

나는 단지 포도나무의 가지이다.

그렇지만, 포도나무를 통해 공급되는 일체를 받게 된다.

보이지 않지만, 포도나무는 포도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포도가 나타날 때 내가 포도나무에 있었구나

확신 할 수 있으며 포도나무에 속한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이 주님이 기뻐하심이다.

오늘도 내 삶에서 오묘한 것을 일부러 캐내어 파헤치려는 것이 아닌

내가 어느 나무의 가지인지 아는

주어진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다


모든 지체가 동일하게 모든 말씀을 행하게 되어지는 귀한 매일의 삶을 살고 있음을 주님께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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