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저는 전주에 일어난 일본 지진으로

마음이 참 쓰리고 아팠습니다.

 

순간순간 스치는 사건들속에서

안타까운이 쓰나미 처럼 몰려왔습니다

 

비록 바다를 건너서 일어난 일이지만

그 일들이 내 일처럼 느껴지는 것은..

왜 일일까?

 

지진에 잘견디게된 설계로 된 건물들

쓰나미가 몰려와도 견딜수 있는 10m의 보호벽

우리나라의 원전보다 안전되게 설계된 시설물이였지만

아이티보다 900배나 되는 자연재해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주**일에는 요****록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은

1)     *한이 본것과

2)     지금 있는 일

3)     장차 될 일을 기록하면서

 

더욱더 일본지진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은

 

**명을 보존하는 도피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 무너져도

다 부서져도

사람의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서 지정된

도피성

 

이것은 ㅎ나님의 용**서와 돌보심이 있음을

생각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정말 잘 준비되어 지고

정말 온전한 것 같아도

ㅎ나님의 도피성을 믿**는 자들에게

임하는 평강은

 

세상의 불안과 걱정에 대해서

어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강해도

아무리 튼튼해도

 

그 도피성에 들어가는 자만이

그 도피성을 믿는자만이

 

모든 환경 가운데

나의 힘으로 어찌할수 없는 것들 앞에

 

도피성을 얼마큼 믿고

있는냐는 것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닏

: 황당한 시간들이 몰려올때도 결코

: 우연히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 ***아 처럼 더욱 담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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