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길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길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길은 누군가 수없이 걸어 갔던 곳입니다

 

아무도 그 길을 걷지 않았다면

그 길은 잘 보이지도 않고

길조차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은 모를때면 참 당황스럽습니다

얼마전 저희 집사람이 창원에서

이사와서 산본으로 돌아 가는 길을

몰라 이 추운 겨울에 헤맸던 일이

기억이 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길은

어느 누구도 가본 길은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분명 어제의 길을 지나왔는데

오늘 만나는 길은 새로운 길입니다

그래서 어제의 경험이나

어제의 나의 담대한 모습들이

오늘은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있는 사람이 걷는 길은

악인들의 꾀를 따라가지 않는 길입니다

그 길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면

악인들의 꾀를 따라야만 갈수 있을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ㅎㄴ님의 길과 사업의 길을 구별하여

걷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며 그러면 사업을 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는데

그 길에 들어서면 그 끝이 사망에

이른 다고 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릴때도 서울과 부산

두갈레 길이 있을때도 서울로

가야 하는데

부산으로 가는 길을 들어섰다고

하면

아직은 부산이 아님으로 안심해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분명히 부산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않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만이라 자리는 남을 무시하는

모습인데

이 오만은 사람만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ㅎㄴ님을 무시하는

일을 하게 합니다

 

나는 스스로 참 순종을 잘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ㅎㄴ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법은 말**씀입니다

그의 음성

그가 이야기 하시는것

그의 말**씀이 즐거워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어느 길이던

선택하여 걷고 있습니다

 

다시금 나는 내가

걷고 있는 그 길이

복 있는 자의 모습으로

걷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변하지 않는 믿*음을 갖고 싶습니다

: 선하신 당신의 모습이 내 삶에 그려지기를 소망합니다

: 옥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당신을 통해 그려질때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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