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참 좋은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설 연휴전 성남의 노숙자들을
돕는 모임에서
본인도 어려운데 노숙자들을
돕는 몇몇 목회자분에게
쌀 몇kg씩 나누어 주는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본인도 지체장애자인데
자체장애자들과 함께하시는 목//사//님
중국인 4세로 한국에 있는 중국인과
노숙자들을 위해서 한국에 와서
노숙자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
일본에 사업장을 운영하시다
ㅎㄴ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국에 와서 노숙자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여자 목//사님
추운 냉방에서 지내시면서
이런 추위가 내게는 더욱
감사한 일이라고 하시는
그분의 말씀
울지마 톰즈
ㅎㄴ님의 대사 (김하중 장로)
닉부이치치의 허그
최고의 날 최고의 그/리/스/도인 (임은미)
이런 분들의 특징은 언제나
24시간 ㅈ님과 동행하는 모습을
부단히 연습한 사람들이다
주일 설^^교 말씀이
환란보다 강한 믿**음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다
다윗의 그 강한 믿**음은
양을 치면서
양을 보호하면서
사자들과 곰들과
싸우면서 배웠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나는 24시간 ㅈ님의 생각으로
채워지고 있는가
그 분이 순간순간마다
떠오르며
그 분의 능하신 손에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이
맡겨지고 있는가
그 분들과 우리의 조그마한
믿**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오늘도 우리에게는
우리의 믿**음이 적어서
그 믿**음을 훈련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에게 하루를 허락하셨다
이제 24시간 ㅈ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은 훈련에 임하시기를
바란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이 : 이제것 그 삶은 주장하여 오신분이 당신이라면
태 : 태연히도 그 아픔들을 기쁨으로 여길수 있는 조건이 당신이라면
석 : 석양의 아름다운 태양이 그 빛을 발하듯 나도 그런 삶을 소망하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