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말씀이 믿음 위에 서있기 였습니다
말씀을 묵상한 것도 그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아비들에게 청년들에게 하신 말씀이 기억하는 것입니다
죄 사함,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을 아는 것, 악한 자를 이긴 것, 아버지는 아는 것
3.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쫓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4. 지금은 마지막 때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우리가 담대함을 얻고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한일서2:12-29)
그런데 우리는 세상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그 세상을 본받지 않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저번주일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려고 홈플러스에 갔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보다가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서 물건을 샀습니다
10개 사면 1개를 더 준다고 했는데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5개만 샀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나누어 주다 보니 부족해서 그럼 5개를 더 사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그때 10개를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영수증을 가지고 홈플러스에 가서 사정을 해야 겠다고 갔는데
와우~~
5개에 1개를 주는 것으로 가격이 내려갔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말을 듣는데 왜 감사가 나오지 않고
이거 너무하지 않습니까 불과 5일도 지나지 않아서...
라는 불평이 나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세상가운데 깊이 들어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 갑니다
오늘도 지금이 마지막 때라는 것을 잊고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이
한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주안에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오늘도 말씀가운데 서있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