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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아침묵상에 마태복음 26:1-16절
제자들이 분개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왜 분개를 했을까
어느 여인이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은 사건이 였습니다
제자들은 그 비싼 향유를 허비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기준으로는 허비고 낭비일지 모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그 향유를 팔아서 예수님께 헌금할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한번에 다 부어버렸다고 비난합니다
그 여인에게는 그만큼 예수님은 그의 생애에 있어서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 중 어느 하나도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는 말에
무관심했습니다. 그러니 그런 반응이 나온 것 같습니다.
눈치 보느라 자신이 못한다고 남을 판단하는 우리의 죄악들...
오늘도 내 삶에 주어지는 환경들 속에 주님만을 사랑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